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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주식 이관 법 알아보기 및 유진투자증권 이벤트 결과 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때마다 증권사를 옮기는데 이번에는 유진투자증권을 사용하고 있다. 그중에서 신규 이벤트의 경우 보통 100만 원 이상 거래 시 4~5만 원이 들어오고 주식 이관을 해서 타사에서 입고하면 금액에 따라서 돈이 들어오곤 한다. 그래서 위와같이 돈을 받았다. 5만 원. 문젠 이러다 보니까 사용하는 증권사가 점점 늘어나서 어느새 6개 증권사를 쓰고 있다. 이게 이관해서 하나로 모으면 좋은데 그게 또 건 단위로 수수료도 문제고 사실 더 큰 문제는 모바일이나 인터넷에서 주식 이관을 지원하지 않는 증권사가 너무 많아서 합치기가 쉽지 않다. 뭐 그건 그렇다 치고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증권사는 한화투자증권이였는데. 한화투자증권도 마찬가지로 주식 이관을 하려면 지점을 방문해야 한다. 그나마 한화투자증권은.. 2020. 5. 14.
1/4분기 투자 수익 및 2020년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전에도 이야기한 것처럼 별다른 일이 없으면 나는 한 달에 150 정도에 주식을 매수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수익이 나면 매도를 하고 집 대출을 갚는데 보텐다. 2020/02/24 - [MONEY/투자일지] - 공포에 사고.... 언제 파나 (레버리지 ETF 매수 - 2020년 2월 24일) 공포에 사고.... 언제 파나 (레버리지 ETF 매수 - 2020년 2월 24일) 기존에 사용하던 블로그랑은 다르게 익명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 돈 관련 이야기도 좀 편하게 해보려고 한다. 나는 중년의 남성이고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그냥 내 나이, 내 연차에 맞는 적당한 연봉을 받.. justanobody.tistory.com 그게 요 몇 년 사이에 일이었는데 얼마 전에 드디어 부동산 대출을 완납했다. 그래서 올해.. 2020. 4. 6.
삼성 갤럭시 A90 KT 기기변경(변경 조건 명시) - 갤럭시 S9+ 와 비교 원래는 핸드폰에 큰돈을 쓰는 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항상 마이너 한 제품이나 보급형 모델 그렇지 않으면 갑자기 싸게 나온다던지 하는 제품들을 주로 사용했다. 그러다가 LG G6를 사용하면서 배터리나 블루투스, NFC에서 너무 실망을 했고. 그때 드는 생각이 하루에 대다수의 시간을 핸드폰을 쓰고 있는데 저렴한 제품만을 추구하는 게 올바른가에 대한 고민을 했다. 그래서 그2년정도 전에 큰맘 먹고 플래그십으로(그래도 차마 노트는 못 사고...) 갤럭시 S9 플러스 제품을 사용했다. 2년간 쓰면서 아쉬웠던건 지문인식 부분 벗겨짐과 1년 좀 넘어가면서부터 사용시간이 짧아진 배터리 외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특히 아쉬운건 지문인식 부분에 대한 벗겨짐인데 한 번은 1년 내라서 무상 AS 받았고 그렇게 사용하다가 다시.. 2020. 3. 29.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 구입 - 필립스 G614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한지는 크게 오래되지 않긴 했는데. 이번이 3번째 제품이다. 집에서는 몇년전 덤핑으로 나왔던 ZALMAN ZM-K500을 2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회사에서는 그것보다 조금 비싼 레오폴드 FC-750R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잘만 같은 경우야 워낙 싸서 가격에 비해서 훌륭한 제품이지만 레오폴드 FC-750R은 내가 구입한건 15만 원 정도 할 텐데... 평소 키보드에 큰 관심 없는 나에게는 엄청난 고가의 제품인데 그런 나에게 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만족스럽게 쓰고 있다. 회사에서 휴가가 좀 길어서 와이프 잠시 빌려줬다가 와이프도 계속 쓴고 싶다고 해서 지금은 와이프도 나도 각자 회사에서는 FC750R 제품을 사용중이다. 그러던 중 집에서 쓰던 키보드가 영 말을 잘 안.. 2020. 3. 26.
여의도 - 스시 아루히 ( 런치 오마카세) 직장이 여의도에 있는데. 직장 동료가 근처에 굉장히 가성비가 뛰어난 초밥집이 있다고 알려줘서 다녀왔다. 여의도에 있는 스시 아루히 같은 경우는 오마카세만 파는데 런치의 경우 3만 원, 디너의 경우 3만 5천 원(주류 필수 주문)으로 오마카세 치고는 정말로 저렴한 가격이다. 가격만 저렴한 게 아니라 퀄리티도 훌륭해서 예약을 하기가 쉬운 편은 아니다. 예약의 경우 매달 20일 오후 5시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가능하고 금액은 선불로 지불한다. 남들은 여러 번 실패를 하는 것도 같은데. 운이 좋았는지 한 번에 성공해서 얼마 전에 식사를 하고 왔다. 여의도역 사거리에 있는 여의도 종합상가 2층에 위치해 있다. 스시오마카세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전에 다녀온 곳들과 비교하기는 좀 그렇다. 아무래도 가격이 그.. 2020. 3. 22.
닌텐도 스위치 & 동물의 숲 구입 예전부터 동물의 숲이라는 게임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우리 와이프는 무언가를 꾸미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우리 와이프가 하면 참 좋은 게임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마침 스위치용으로 새로 나온다고 해서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했다. 문제는 내가 동물의 숲 예약판매하는걸 보고 스위치를 구입했다는 점인데. 동물의 숲 발매일을 단단히 착각해서 한 달(정확히는 40일)이나 먼저 스위치를 구입했다는 점이다. 이때도 인터넷에서 네온 물량이 없어서 그레이로 샀는데. 보통 30만 원선에서 사면 잘 사는 편해 속했다. 나 같은 경우는 이마트 신용카드가 있어서 SSG몰에서 구입했다. 위와 같이 35만 원에서 37000원 할인을 추가로 받고 7000원 정도 적립을 받고 추가로 신용카드 이벤트로 3만 점 포인.. 2020. 3. 21.
급락장에 TIGER 레버리지ETF 단타 진행 및 투자 이야기 지난달에 레버리지 ETF 관련 글을 쓴 적이 있다. 2020/02/24 - [MONEY/투자일지] - 공포에 사고.... 언제 파나 (레버리지 ETF 매수 - 2020년 2월 24일) 어느새 저글을 쓴지 한 달이 넘었다. 저 날매수를 하고 약간의 추가 하락이 와서 150만 원 추가 매수를 하였고 결과적으로는 3월 5일 약간의 수익을내고 매도했다. 그리고 계속 장이 빠지길래 지난주에 유진투자증권 계좌 개설을 했다. 증권사 계좌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하나의 계좌를 개설하면 주식거래만으로 4만 원, 주식이동으로도 그 이상의 현금을 주는 경우가 많아서 계좌를 자주 개설하고는 한다. 그러다 보니 보유잔고가 있는 증권사만 어느새 6개다. 이걸 조절을 하긴 해야 할 텐데 매번 가지고 있는 주식의 배당금이 나오.. 2020. 3. 18.
다크 워터스 - CGV 구로 지난 주말 구로 CGV로 다크 워터스를 보러 다녀왔다. 코로나가 걱정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영화 관람이 취미이기도 하고, 또 코로나 때문인지 극장도 워낙 한산해서 영화를 보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영화 내용이 실화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내용도 대략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엉뚱한 곳에 내 예상과는 다르게 영화가 흘러갔다. 흔히 미국이라고 하면 '소송의 천국' 이라고도 쉽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불리는데. 그 소송의 천국에서도 하나의 명백한 잘못된 사건이 해결되기까지 (혹은 해결에 그나마 가까워지기 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과 많은 고통이 뒤따르는지를 보여준다. 보면서 마음한구석이 불편해지는 걸 피할 수가 없었는데. 외국의 사례에는 영화를 보면서 공감을 화면서 왜 이 나라에서 발생하는 다른 사건들은 tv로 보고 .. 2020. 3. 16.
파주 북카페 순례 #1 - 뚜르드까망(여행을 꿈꾸는 고래) 요즘 주말마다 우리 부부는 파주를 가곤 한다. 어느 순간부터 나 같은 경우는 책을 전혀 안 읽는 사람이 된 것 같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그게 더 심해져서 잡지나 업무 관련 서적이 아닌 책을 읽은 건 몇 년이 지난 것 같다. 그러다가 한 달은 조금 넘은 것 같은데. 얼마 전부터 주말마다 북카페를 가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서 3시간 정도 각자 독서 시간을 갖는 방식이다. 주말이니 좀 근교로도 나가고 싶고 조용하고 넓은 곳, 그리고 그 와중에 주차도 편한 곳을 찾다 보니 파주에 북카페가 많아서 파주로 가곤 한다. 지금까지 많은 곳은 아니고 3군데 정도 방문을 했는데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들었다. 방문했던 다른 2곳은 어차피 조만간 또 방문할 테니 오늘은 마지막으로 방문한 카페를 소개.. 2020. 3. 5.
맥쿼리인프라 분배금 수령 및 재투자 - 배당주 투자 이야기 나는 맥쿼리인프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맥쿼리를 처음 알게 된 건 자주 가는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2014년경에 맥쿼리 인프라에 대한 소개글을 본 게 시작이었다. 그 당시 이주식의 소개글은 가지고만 있어도 6%의 배당금이 보장되는 좋은 주식이고 그에 대한 설명이 쭉 적혀 있었다. 당시 적금 대신 적립식으로 구입할 주식을 찾고 있던 나는 그때부터 월 100만 원씩 해당 주식을 매월 구매하였다. 그리고 이후에 어느 정도 수익을 낸 후 아파트 매매를 하면서 가지고 있던 주식을 전량 매도했었고 다시 몇 년 전부터 매월 100만 원 정도씩 꾸준히 매입을 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주 금요일(2019.02.27) 보유하고 있는 맥쿼리인프라 2019년 하반기 분배금이 입금되었다. 위와 같이 배당 통지서가 우편으로 .. 2020.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