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주식 이관 법 알아보기 및 유진투자증권 이벤트 결과

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때마다 증권사를 옮기는데 이번에는 유진투자증권을 사용하고 있다.

 

그중에서 신규 이벤트의 경우 보통 100만 원 이상 거래 시 4~5만 원이 들어오고 주식 이관을 해서 타사에서 입고하면 금액에 따라서 돈이 들어오곤 한다.

 

 

그래서 위와같이 돈을 받았다. 5만 원. 문젠 이러다 보니까 사용하는 증권사가 점점 늘어나서 어느새 6개 증권사를 쓰고 있다.

 

이게 이관해서 하나로 모으면 좋은데 그게 또 건 단위로 수수료도 문제고 사실 더 큰 문제는 모바일이나 인터넷에서 주식 이관을 지원하지 않는 증권사가 너무 많아서 합치기가 쉽지 않다. 뭐 그건 그렇다 치고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증권사는 한화투자증권이였는데. 한화투자증권도 마찬가지로 주식 이관을 하려면 지점을 방문해야 한다. 그나마 한화투자증권은 직장 근처에 지점이 있어서 간단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여의도에 보면 한화투자증권 영업부 라고 나오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도 지점처럼 업무를 볼 수가 있었다. (혹시 몰라서 전화해 보고 방문함...)

 

그리 복잡한 업무는 아니지만 시간은 조금 걸린다. 비대면으로 개설한 계좌에서 타점대체출고 업무를 보려면 체크카드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체크카드도 만들고 이런저런 서류 작업이 조금 걸렸다.

 

수수료는 2천원. 그러면 바로 아래와 같이 한화투자증권에서 푸시로 안내 메시지가 온다.

그리고 아래는 유진투자증권인데 바로 입고가 된것(맥쿼리인프라)을 확인할 수가 있다.

 

 

5천만 원 이상 이관을 했으니 7만 원인가 그렇다.(5만 원 이상 금액은 22% 때고 들어온다)

 

 

한 줄 요약 

- 한화투자증권에서 타사로 주식을 이관할 때는 지점을 방문해야 하고 건당 수수료는 2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