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2월 17일 날 개설했고
2020/02/17 - [일상이야기/그냥 life] - 시작
애드센스 신청은 2월 25일날 신청했다.
보는 것 처럼 지금 그나마 누적 방문자수가 85명이고 25일 기준으로는 아마 50명이 좀 안된 걸로 기억한다.
인터넷에 글자수가 어떻고, 방문자수가 어떻고, 카테고리가 어떻고 이야기들이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러운데
내경 우엔 아래와 같이 정리가 가능하다.
1. 신청시점 포스트 수는 8개
2. 신청시점 방문자 수는 50명
3. 신청후신청 후 승인까지는 4일이 걸렸다.(25일 저녁 신청 후 29일 오후 승인)
어차피 아직 방문자 수가 워낙 적고, 컨텐츠도 많이 없어서 별다른 기대는 안 하지만
그래도 뭐 하나 승인받고 이렇게 광고도 좀 달아 놓으니 괜스레 기분은 좋다.
그놈의 광고도 뭐가 좋고 뭐가 좋고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일단은 티스토리 반응형 플러그인으로만 달아놨다.
그야말로 깨끗한 애드센스 계정. 0.00의 향연이다.
앞으로 한 달 동안 주당 3~5회 정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서 방문자수 추이와 그에 따른 애드센스 수익도 꾸준히 공개해 보려고 한다. 정보전달의 목적도 있지만, 꾸준히 기록을 해두면 내가 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다.
마침 내일이 3월 1일이기도 하니 3월 한달간 꾸준히 해보고 4월에 한번 내용을 다시 이야기해보도록 하자.
큰 거 안 바라고 그냥 스타벅스 커피 한잔 사 먹을 돈이라도 모이면 좋겠다.
그리고 혹시 새롭게 티스토리 시작하시는 분들은 위 내용 참고하셔서 너무 오래 기다리지 말고
어느 정도 저와 비슷한 기준 이상을 충족했다면 바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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